[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진욱이 자신이 걸어온 연기의 길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이진욱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욱은 리포터 박슬기와 함께 연기를 시작한 후 꾸준히 작품을 이어왔던 시간을 떠올렸다.
이어 박슬기는 "'눈 떠보니 스타'라는 말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에 이진욱은 "매년 달라졌던 것 같다. 하루하루 달라지고 나아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슬기가 "군 전역 후 더욱 빛나는 연기활동이다. 계속 자기자랑을 잘 하시는 것 같다"고 말하자 "35살을 기점으로 제 자랑을 하기로 했다"고 다시 한 번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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