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지드래곤이 빅뱅 멤버들이 가족과 같다고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빅뱅 지드래곤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지드래곤은 "메이크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피부를 위해서는 잘 씼어야 한다. 대성이 피부 관리에 신경 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장품 광고를 하면서도 왜 내가 하는지 잘 모르겠다. 화장품을 잘 사용하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데뷔 10년을 맞이한 빅뱅에 대해 "멤버들이 정말 가족처럼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