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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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김혜수, 조진웅 무전기 이제훈 집에서 발견하고서는 '깜짝'

기사입력 2016.03.05 20:55 / 기사수정 2016.03.05 20:5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시그널' 김혜수가 이제훈과 조진웅의 무전에 대해 알게 됐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4회에서는 차수현(김혜수 분)과 박해영(이제훈)이 인주 사건의 피해자 강혜승을 찾아냈다.

이날 차수현과 박해영은 피해자 강혜승으로부터 인주 사건의 진범이 인주시멘트 사장 아들 장태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박해영은 진범 장태진이 아직도 인주에서 모든 권력을 가진 채 살아 가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자신을 진정시키려는 차수현에게 “아직 기회가 있다. 그 때 진범을 잡는다면 이재한 형사님도 살릴 수 있다”라며 잔뜩 날선 모습을 보였다.
 
차수현은 박해영이 그렇게 가버리자 그를 걱정하는 마음에 박해영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녀는 박해영이 이재한에게 무전을 거는 소리를 듣게 됐고, 그의 집에서 이재한이 평소 부적처럼 가지고 다니던 무전기를 발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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