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4 18:03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성훈은 생수는 노르웨이 생수, 커피는 루왁 커피, 식단은 체중 조절 식단을 고집하는 스타 골퍼 김상민(성훈 분)으로 첫 등장했다.
내일(5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더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다. 자신을 담당하게 된 안미정(소유진)과 재회, 그와 일하면 누구나 살이 빠진다는 ‘김상민 다이어트’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떨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조금은 꽉 끼는 듯한 골프웨어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상민의 활약이 본격화되며 그의 매력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성훈 역시 캐릭터에 푹 빠져 즐겁게 연기에 임하고 있으니 이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의 가족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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