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4 15:49 / 기사수정 2016.03.06 16:44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령, 김민종, 김범, 임슬옹, 손담비가 참석했다.
이날 김민종은 "시청률 공약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논의했는데 답이 안나왔다"며 "시청률 20% 넘으면 시청자가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그 중에서도 많은 표가 나오는 그것을 하겠다. 사회적 물의가 없는 한도 내에서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이에 나머지 출연진들은 당황했다.
김성령이 "손담비랑 결혼하라는 공약이 나오면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김민종은 "하라면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미세스캅2'는 오는 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