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떠난 김소은, 윌엔터와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소은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소은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 함께 할 배우 김소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소은은 지난 2009년부터 판타지오에 적을 두고 활동하다 최근 전속계약기간 만료 후 새 회사를 물색해왔다.
 
한편 김소은은 2005년 데뷔 후 KBS 2TV '꽃보다 남자', MBC '마의',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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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