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성경이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가제)'로 시청자들과 만날 전망이다.
3일 이성경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닥터스' 출연을 현재 최종 조율 중인 상황이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닥터스'는 당초 '여깡패 혜정'으로 알려졌던 작품. 이성경이 제안 받은 역할은 '닥터스'에서 여주인공 혜정의 고교 동창이자 같은 병원 신경외과 펠로우인 진서우 역으로, 혜정 역에는 박신혜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편 '닥터스'는 새 월화드라마 '대박' 후속작으로 2016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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