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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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영철, 어머니와 알콩달콩 데이트 '특급효도'

기사입력 2016.03.03 10:36 / 기사수정 2016.03.03 10:4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어머니를 위해 특급 효도를 준비했다.

MBC '나 혼자 산다'의 김영철이 울산에서 올라온 어머니와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피부과에 들러 어머니에게 피부 마사지와 네일아트를 해주는 것은 물론 화장품 매장에서 어울리는 립스틱을 골라 직접 발라주는 등 다정한 막내아들 노릇을 톡톡히 했다.

마지막으로 포토 스튜디오에서 어머니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 사랑스러운 커플 아이템을 입은 김영철의 어머니는 연예인 아들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김영철을 놀라게 했다.

김영철은 소녀처럼 즐거워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오늘에서야 엄마가 뭘 좋아하는지 알게 됐다'며 엄마를 향한 애틋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4일 오후 11시 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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