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안재홍이 바닷가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오전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행 중인 안재홍의 사진과 함께 "새 바지 샀다. 이렇게 해도 안 찢어진다"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안재홍은 아프리카의 한 바닷가에서 팔과 다리를 쫙 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사진을 찍던 중 바지가 찢어져 곤욕을 치렀던 안재홍이 새 바지를 장만한 듯 대범한 모습이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세 번째 이야기는 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꽃보다 시리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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