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1 23: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토사구팽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3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토사구팽 당하며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강석현(정진영)을 향한 복수도 접고, 신은수(최강희)와의 사랑도 접으면서 오직 구치소에 수감 중인 어머니 한영애(나영희)를 살리기 위해 나섰다.
진형우는 권준혁(조연우)과 결탁해서 권무혁(김호진)과 강일주(차예련)를 불법 비자금을 돈세탁한 혐의로 검찰에 집어넣었다. 권준혁은 권무혁을 이용해서 아버지 권수명(김창완)에게 권무혁보다 더 많은 회사 주식을 손에 넣으려 했다.
권준혁은 진형우가 필요 없어지자 바로 진형우를 내쳤다. 진형우는 "난 구치소에 들어가도 괜찮다. 하지만 어머니 병보석은 지킬 거야 한다. 어머니 검진 받으셔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권준혁은 한영애를 다시 구치소에 넣어버린 상황.
진형우는 "2천 억 가져간 거 폭로하겠다"고 협박했지만 소용없었다. 결국 진형우는 이검사 일행에게 붙잡혀 어딘가로 끌려갔다. 진형우가 도착한 곳은 강석현(정진영)의 별장이었다. 진형우는 자신의 목숨줄이 강석현에게 달려있음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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