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임정희가 MBC '복면가왕' 당시를 회상했다.
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김조한과 임정희가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임정희는 경연에서 강세를 보인 것에 대해 "'복면가왕' 사상 최다 득표로 승리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조혜련 씨가 4표 얻었다"며 "너무 불쌍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임정희는 자신의 대표곡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를 라이브로 열창해 환호를 얻기도 했다.
한편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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