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농구 대회에서 MVP에 올랐다.
1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 예체능 어벤져스 김태우와 함께한 4강 진출전! 정진운, 김혁, 강인수가 포진한 레인보우와 자존심이 걸린 대결. 어떻게 됐냐고요? 사진. MVP에 4강 진출! 예체능 어벤져스, 레인보우 두 팀 모두 정말 수고 많았어요. 정말 마지막 1초까지 승부가 안 나다니 정말 멋진 경기였어요! 오늘 7시부터 MBCsports+ 채널에서 녹화중계됩니다. 와주신 진영바라기와 팬분들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에서 MVP를 받은 박진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같은날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예체능 어벤져스와 레인보우의 대결에서 박진영이 속한 예체능 어벤져스 팀이 승리했다.
예체능 어벤져스 팀에는 박진영을 비롯해 우지원이 감독을 맡았으며 김태우, 김영준, 심지호 등이 속해있다.
한편 박진영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 출연해 섬세하고 전문적인 심사평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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