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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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 1년 만에 한국 다시 찾는다…3일 입국

기사입력 2016.03.01 10:36 / 기사수정 2016.03.01 10:3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오는 3일 한국을 찾는다.

클로이 모레츠는 3일 내한해 4박 5일간 한국에 머문다.

이번 내한은 클로이 모레츠가 인기 FPS 게임 '서든어택(Sudden Attack)'의 모델로 선정되며 이뤄지게 됐다. 이 기간 동안 클로이 모레츠는 다양한 이벤트와 각종 프로모션 일정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클로이 모레츠의 한국 방문은 지난 해 5월에 이어 1년 만으로, 당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비롯해 tvN 'SNL코리아'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달 25일 개봉한 영화 '제5침공'(감독 J 블레이크슨)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디 아더스'가 일으킨 어둠, 파괴, 전염병, 침투의 단계별 재난으로 인류의 99%가 멸망하는 과정을 그린 스펙터클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주인공 캐시를 연기한 클로이 모레츠는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호평 받으며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이번 내한을 통해 평소 친분이 있던 가수 에릭남 등을 함께 만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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