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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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김소혜 측 "허위사실 유포로 고통…법적 조치할 것"

기사입력 2016.02.29 18: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중인 김소혜의 소속사 측이 악성 루머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소혜 관련 허위사실 등에 대해 악성 네티즌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측은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 음해의 의도가 담진 합성사진 제작 및 게재, 무분별한 성적 발언으로 명예를 실추시키는 등의 행태가 점점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금번 허위사실 유포로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 가족과 주변 지인들까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
당사에서는 자체적인 자료 수집 및 제보 받은 자료를 토대로 도가 지나치는 악성 네티즌들에 대하여 강력하게 법적 조치할 것임을 공지 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일부 네티즌이 김소혜와 관련해 일진설 및 그의 과거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사진들을 게시해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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