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8 18:0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기태영이 쌍둥이 욕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네 집에 이휘재-쌍둥이가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은 이휘재가 형제관계에 대해 궁금해 하자 "저는 2남 2녀 중 막내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가족이 많은 걸 원한다"고 했다.
기태영은 "쌍둥이 관심 있다"고 로희 동생으로 쌍둥이를 욕심냈다. 쌍둥이 선배 이휘재는 "쉽지 않을 텐데"라고 말했다.
기태영은 이휘재의 말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쌍둥이가 생기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면서 쌍둥이앓이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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