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이동국이 자신의 책 재고가 없다는 말에 미소를 지었다.
28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달라서 좋고 닮아서 좋고’가 방송된다. 지난 회에는 기태영의 집에 이휘재와 서언-서준 형제가 방문해 기태영, 로희 부녀와 두번째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고, 소다 남매는 엄마를 위해 화실을 이동국의 오 남매는 서점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과 서점에 방문한 이동국은 "제가 썼던 책을 찾고 싶다"며 "책 이름은 '그 어떤 것도 나를 흔들 수 없다'다"고 점원에게 말했다.
책을 검색해본 점원이 "재고가 없는 것 같다"고 하자 이동국은 화색을 지으며 "그만큼 잘 팔렸다는 말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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