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31
연예

'불후' 스테파니, 천상지희 린아에 러브콜 "뭉쳐야겠다"

기사입력 2016.02.27 19: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스테파니가 천상지희로 함께 활동했던 린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민해경 편이 꾸며졌다.
 
이날 스테파니는 마마무의 무대가 끝나자 "전 사실 부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상지희 시절의 기억이 떠오른다고.

이에 문희준이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스테파니는 "맏언니인 린아 언니다"라며 "언니. 우리 한 번 뭉쳐야겠다. 같이 출연하자"는 영상 편지를 띄웠다. 이에 문희준은 "감독님이 오케이하셔야 하는 문제다"라고 농담을 했고, 제작진은 흔쾌히 오케이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문명진, 호란, 스테파니, 투빅, 벤, 마마무, 이예준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