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7 17:5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오민석과 강예원이 박수칠 때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의 가상 결혼이 종료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민석과 강예원은 상암 MBC에서 만나 마지막 촬영을 대기했다. 두 사람은 이번 에피소드를 끝으로 9개월 간의 가상결혼을 마무리하게 됐다.
강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지금 너무너무 사랑받고 있을 때 아쉽기는 하지만 더 좋게 떠나자 해서 결정을 했다"고 털어놨다.
오민석 역시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있지 않으냐. 저희가 박수받을 만한 일을 한 건 아니지만, 잘한 건 없지만, 알콩달콩하게 재미있게 한 거밖에 없지만 좋은 기억만 가지고 떠나자 해서 하차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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