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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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이상우 공항 만남 포착 '시무룩vs호기심'

기사입력 2016.02.27 14: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의 공항 첫 만남이 포착됐다. 

27일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는 김소연과 이상우의 공항 만남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같은 버스에 탄 봉해령(김소연 분)과 서지건(이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봉해령은 근심이 가득한 듯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시어머니 장경옥(서이숙 )을 마중 나갔던 봉해령의 모습. 
 
이어 봉해령을 바라보는 서지건의 표정이 포착돼 흥미를 돋우고 있다. 헤드폰을 낀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위를 올려다보는 서지건의 표정에 호기심이 가득 담겼다. 
 
더불어 아이돌 뺨치는 서지건의 화려한 공항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파란 코트에 하얀 바지를 입고 검은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시선강탈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가화만사성' 제작사 측은 "오늘 첫 방송되는 '가화만사성'에서 봉해령과 서지건의 만남이 그려진다. 앞으로 엇갈린 삼각 로맨스를 펼칠 두 사람이 공항에서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될지,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 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2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된다 .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토리 플랜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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