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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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시그널' 안녕,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하차소감

기사입력 2016.02.27 07:3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이상엽이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상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써 진우는 잡혔네요. 안녕. 함께여서 영광이었습니다. 종영까지 '시그널' 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시그널' 속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엽은 '시그널'에 깜짝 출연해 우울증 어머니에게 학대당하고, 감정 없이 성장해 죄책감 없이 사람들을 죽이는 연쇄살인범 진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상엽은 '시그널'에 짧게 출연했지만 자신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시청자로부터 연기력 호평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한편 '시그널'은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배우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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