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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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계현, '우측 무릎 통증' 인근 병원으로 이송

기사입력 2016.02.26 14:01 / 기사수정 2016.02.26 14:20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오키나와(일본), 박진태 기자] 박계현(SK)가 우측 무릎 통증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박계현은 26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 경기에서 3루수 겸 8번 타자로 출장했다.

3회초 박계현은 김주찬이 친 유격수 땅볼을 포구한 김성현의 송구를 받는 과정에서 김주형과 충돌해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한 동안 통증을 호소한 박계현은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고, 결국 유서준과 교체되고 말았다.

SK 관계자는 "박계현이 우측 무릎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동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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