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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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봄, 첫사랑 생각나는 비하인드컷 '청순'

기사입력 2016.02.26 09:3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예 이봄이 첫사랑의 이미지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26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하는 이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봄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7, 80년대 교복을 입고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채 다소곳한 모습으로 책을 보거나 거리를 거닐고 있다. 시대상과 이질감이 전혀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에 눈길이 간다. 교복을 입은 이봄의 모습은 옛 향수로 아련한 기억을 회상케 하면서도 뭇 남성들로 하여금 첫사랑을 연상케 한다.
 
이봄은 극 중 가화만사성의 안주인 배숙녀(원미경 분)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아 70년대와 8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 봉삼봉과의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며 드라마 초반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27일 MBC에서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태풍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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