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여순정(Lu Chun Ting)기자] 걸그룹 f(x)멤버 빅토리아를 비롯해 배우 김희선 등이 출연한 중국 드라마 '환성'의 촬영이 마무리 됐다.
중국 시나닷컴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환성'은 최근 촬영을 마치고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환성에는 빅토리아, 김희선을 비롯해 중국 배우 풍소봉, 마천우가 주연을 맡았다. 극 중 빅토리아는 사랑을 위해 사는 여자인 리루오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 속 빅토리아는 여성스러운면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드라마 ‘환성’은 3억3천만 위안(한화 약 624억원)으로 제작된 드라마다. 오는 여름에 후난위성 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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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