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성준이 화보를 통해 독특한 감성을 선보였다.
성준은 최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풀어냈다.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세계적인 심리학자 최수현 역을 맡아 '대세 로코남'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성준은 오랜만에 촬영장을 벗어나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성준 특유의 독특한 감성들이 그대로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성준은 나른한 듯 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은 물론,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들로 배경과 어우러지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서 성준은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의상에 맞춰 놀라운 집중력으로 순식간에 멋진 포즈를 완성해냈다. 예정된 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촬영을 마무리해 현장 스텝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성준은 "이 일을 하면서 외향적으로 많이 바뀌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솔직한 내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쓰고, 현장에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솔직한 성격을 전하기도 했다.
성준의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는 '하퍼스 바자'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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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