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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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 튼다…"긍정 논의 중"

기사입력 2016.02.25 15:17 / 기사수정 2016.02.25 15:1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임수정이 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를 차릴 예정이다.

임수정이 CJ E&M에 새 둥지를 튼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CJ E&M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임수정의 전속 계약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임수정 전담팀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임수정은 신생 기획사 행을 검토하고 있다. 이곳은 CJ E&M 출신들이 독립해 만든 신생 기획사로, 임수정과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황이다.

관계자는 "임수정 씨와 계약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가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해 10월 전 소속사 키이스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임수정은 FA 시장의 뜨거운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올해 이진욱, 조정석과 함께 출연한 영화 '시간이탈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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