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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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진구, 아프가니스탄 파견됐다

기사입력 2016.02.24 23: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중기와 진구가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이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강모연(송혜교)을 만나기 위해 해성병원으로 달려갔다. 강모연 역시 유시진을 만나려고 준비 중이었다.

유시진이 해성병원에 도착했을 때 뉴스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UN 직원이 피랍당했다는 소식이 속보로 흘러나왔다. 유시진은 부대에서 전화를 받고 해성병원 옥상으로 올라가 강모연과의 만남을 뒤로한 채 부대에서 보낸 헬기에 올랐다.

특전사 알파팀 팀장인 유시진은 부팀장 서대영을 비롯한 팀원들과 함께 비행을 시작했다. 팀원들은 어디로 가는 것인지 몰랐다. 유시진은 7시간의 비행을 하면서 팀원들에게 알파팀이 가는 곳이 아프가니스탄임을 알려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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