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4 22:4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혜교가 송중기를 조폭으로 오해한 채 처음 만났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회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이 유시진(송중기)을 조폭으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은 오토바이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를 맡게 됐다. 환자는 서대영(진구)의 휴대폰을 훔친 상황이었다.
서대영은 뒤늦게 휴대폰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유시진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오토바이 사고 환자는 병원에서 도망치고 없었다.
강모연은 유시진과 서대영이 환자를 찾아오자 그들을 조폭으로 오해하고 보안 팀을 불러 병원 밖으로 나가달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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