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조은혜 기자] MBC '가화만사성' 이동윤PD가 드라마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제작발표회가 인천 하버파크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동윤 PD를 비롯해 김영철, 원미경,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지호, 윤다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동윤PD는 '가화만사성'에 대해 "주말에 따뜻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한 달 정도 촬영을 했는데, 찍으면서 다양한 장면과 이야기, 인물이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가화만사성이라는 드라마는 조금 더 다채로운 이야기가 준비돼있다. 요리와 가족, 로맨스, 코미디 등 종합선물세트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PD는 "종합선물세트를 뜯었을 때 알찬 구성을 만났을 때의 기쁨,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내드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층 더 이해하게 되는 ‘봉氏 가문 성장기’를 다룬 가족드라마로 최근종영한 '엄마'의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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