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이 다수의 래퍼들과 접촉 중일뿐 프로듀서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24일 엠넷 측은 "사이먼 도미닉 등과 만나서 '쇼미더머니5'와 관련해 이야기를 하긴 했다"면서도 "현재 많은 래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섭외 단계다. 도끼와 더콰이엇 외에는 확정된 게 없다"고 전했다.
AOMG 소속으로 활동 중인 사이먼 도미닉이 지난 시즌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박재범 등을 이어 출연하게 될 것인지 관심을 끈다. 현재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이번 시즌에 참가할 래퍼들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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