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존 트라볼타가 확 달라진 외모를 선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존 트라볼타는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의 TV쇼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에 출연했다. OJ심슨 사건을 드라마로 재구성한 이 프로그램에 존 트라볼타는 변호사 로버트 샤피로 역을 맡았다.
그런데 화제가 되는 것은 존 트라볼타의 외모다. 움푹 들어간 볼에 어딘가가 어색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면서 SNS를 중심으로 성형수술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존 트라볼타가 결국 보톡스의 노예가 됐다", "그 잘생긴 존 트라볼타인줄 몰랐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톰 크루즈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부은 얼굴을 보이면서 한 차례 시술 논란이 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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