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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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태오 "굴러서 집까지 갈래"…기계체조 신동

기사입력 2016.02.23 09:4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먹태오', '슈퍼베이비' 등 다양한 별명을 갖고 있는 태오가 '기계체조 신동'이라는 별명을 추가해 화제다.

오는 27일 방송될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34개월 태오가 남다른 운동실력을 자랑했다.

작년 2월에 방문했을 당시에는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던 태린이와는 달리 태오는 앞구르기도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하지만 훌쩍 성장한 34개월의 태오는 남다른 운동실력을 뽐내며 1년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앞구르기, 철봉매달리기, 사다리 오르기까지 성공하며 기계체조 신동으로서의 모습을 과시한 것.

특히 앞구르기를 연이어 성공하며 재미를 붙인 태오는 "나 굴러서 집까지 갈래"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했다.

'토요일이 좋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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