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이 대세 개그우먼과 만났다.
JTBC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에 배우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구성된 배우그룹 원오원(One O One)이 출연한다.
'마녀를 부탁해'에 훈남 게스트가 오기를 바랐던 다섯 MC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는 배우들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MC들은 네 배우들과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는 등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가 출연했던 지난 방송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녀를 부탁해'는 네 사람이 동반 출연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이다. 원오원은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1일 '러브 유'와 '마비가 됐어' 두 번의 싱글 앨범 발매와 소셜화보 '원더랜드', '시작'을 냈다. 오는 27일 신촌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23일 오전 11시 JTBC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그리고 SK브로드밴드 옥수수(oksusu)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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