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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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구라 "개인약속에 매니저 데려간 적 없어"

기사입력 2016.02.22 23:5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개인약속에 매니저를 데려간 적 없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김구라가 사연자에게 조언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쇼핑몰 사장님인 딸과 직원인 어머니가 갈등을 빚는 사연에 연예인과 매니저 얘기를 꺼냈다.

김구라는 어머니의 퇴근시간이 잠자는 시간이라는 말을 듣고 "연예인 매니저들 이직이 많다. 많이 힘들다. 일이 끝났는데 개인 약속에 데려가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나는 개인적인 약속에 매니저를 데려간 적이 없다. 매니저가 지금 나랑 7년째 같이 하고 있다"고 자화자찬을 했다. 서장훈은 "형 그만해"라며 스스로 미담을 생성하는 김구라를 말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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