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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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측 "'또 오해영' 출연 논의 중, 확정은 아냐"

기사입력 2016.02.22 14:45 / 기사수정 2016.02.22 15:12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서현진이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출연을 논의 중이다.

22일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또 오해영'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며 "출연 확정은 아니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서현진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극중 대기업 외식사업부 대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앞서 최강희가 '또 오해영'에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불발됐다.

서현진은 지난해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를 시작으로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가족계획’, 뮤지컬 ‘신데렐라’등 숨 가쁜 한해를 보냈다.

한편 ‘또 오해영’은 송현욱 PD가 메가폰을 잡고 ‘올드미스 다이어리’, ‘청담동 살아요’ 등으로 여자들의 심리를 잘 그려온 박해영 작가가 대본을 쓴다. '또 오해영'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오는 5월 월화드라마로 편성이 예정됐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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