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조윤희가 위기협상관으로 변신했다.
22일 조윤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의 포스터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조윤희는 위기협상관 여명하로 변신한다. 협상 전문가 주성찬(신하균 분), 국민앵커 윤희성(유준상)에 비하면 눌변이나 진정성과 공감능력만큼은 탁월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윤희는 무전기를 들고 경찰차 앞에 서서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했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오는 3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킹콩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