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성균 "아웃도어 광고 원해, 백두산도 오르겠다"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배우 김성균이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에 욕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김성균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담았다. 

이날 김성균은 '광고스타'라는 수식어에 얼굴을 붉히며 손사레를 쳤다. 하지만 이내 광고주들을 향해 "자신은 언제나 근처에 살고 있다"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광고를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주저없이 '아웃도어 브랜드'를 꼽았다. 그는 "지리산이든 백두산이든 불러만 주신다면 등정하겠다"라면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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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