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레인보우 지숙이 재킷 촬영 당시 섭섭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컴백한 그룹 레인보우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레인보우는 이번 앨범에서 각 멤버마다 고유 색을 가지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노을은 "파란색을 맡고 싶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런 가운데 지숙은 "'To me' 자켓 촬영 당시 꽃을 하나씩 들고 찍는 컨셉이 있었는데, 나만 이파리를 들고 찍었다"면서 섭섭함을 토로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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