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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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첫 주연 영화, 진지한 장면서 멤버들 웃을까봐 걱정"

기사입력 2016.02.20 16:33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영화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의 두 번째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 'INFINITE EFFECT ADVANCE' 기자회견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호야 영화 '히야' 개봉을 앞둔 소감으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찍었다. 개봉할 때가 되니 가장 큰 걱정거리는 시사회 때 멤버들을 초대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진지한 장면에서 멤버들이 큰 소리로 웃을까봐 걱정된다. 열심히 했으니 부끄러워하지 말자는 생각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인피니트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2016 INFINITE 2nd WORLD TOUR INFINITE EFFECT ADVANCE' 앵콜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남미, 유럽을 거치며 총 16개국 18개 도시에서 모두 21차례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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