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밥주는 남자' 대중소가 유모자를 탔다.
19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주병진이 대중소와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병진은 오랜 시간이 걸려 대중소에게 가방이 달린 가슴끈을 착용시켰다. 힘겹게 삼둥이의 외출 준비를 끝낸 뒤 빠른 속도로 체중이 늘어난 이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이어 차에 탄 대중소는 얌전히 잠을 자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동거 버라이어티다. 개그맨 주병진과 웰시코기 삼둥이,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과 비숑프리제 해피, 강인과 프렌치불도그 춘향이가 출연 중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