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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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韓 팬들에 감사 인사 '대박♥한국 만세'

기사입력 2016.02.19 12:14 / 기사수정 2016.02.19 12:1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데드풀'(감독 팀 밀러)에서 '데드풀'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특별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지난 16일 전야 개봉 첫 날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데드풀'은 역대 청소년 관람 불가 외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하며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건배! 데드풀 대박♥한국 만세!"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은 본인이 직접 '데드풀' 의상을 입고 한국 소주를 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웃음을 더한다.

특히 "모두들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오늘밤 한잔 해야지. 대한민국 만세!"라는 애교 넘치는 코멘트를 남기며 '데드풀'다운 매력을 뽐낸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인터스텔라급의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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