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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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문가영, "월이를 만난 게 행운이었다"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16.02.19 11:23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배우 문가영이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문가영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까지 ‘객주’를 챙겨봐 주시고 ‘월이’를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추위와 싸운 우리 스텝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어 “제겐 야무진 ‘월이’를 만난 것이 큰 행운이었고, 존경하는 선생님,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작품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 그 자체가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또 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늘 노력할 테니 기다려주세요”라고 전했다.
 
문가영은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교전비 ‘월이’역을 맡았다. 특히 전체 배우 중 나이로는 가장 막내임에도 이덕화, 장혁, 김민정, 한채아 등 선배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문가영은 오는 3월 영화 ‘커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SM C&C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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