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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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자작랩쓰는 6세 이하랑 등장 "GD 좋아해"…스웩만점

기사입력 2016.02.18 22: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여섯살 래퍼 이하랑이 등장했다. 

18일 첫 방송된 엠넷 '위키드(WEKID)'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로 박보영, 유연석, 타이거JK가 '쌤'으로 나서고 유재환, 윤일상, 비지(Bizzy) 등이 쌤들과 팀을 이룬다. 

이날 두번째로 등장한 이하랑은 스웩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랩과 힙합을 좋아하는 여섯살로 지드래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는 "랩은 제스쳐를 완벽하게 해줘야 한다"며 춤을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스쳐가 별로면 방송에서 잘리기 때문에 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제스쳐가 90여개라고 전했다. 또 그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쓴다고 밝히며 자작랩을 쓴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위키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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