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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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 스캔들 루머로 테러 당한 장나라 지켰다 '애틋'

기사입력 2016.02.18 22:05 / 기사수정 2016.02.18 22:0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가 장나라를 지켜줬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10회에서는 송수혁(정경호 분)이 한미모(장나라)를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슬아(산다라박)가 유산됐다는 소식과 함께 김정훈(이동하)과 한미모의 스캔들이 터졌다. 소문은 김정훈이 한미모와 바람을 피우다 구슬아가 유산했다는 내용으로 와전됐다.  

화가 난 구슬아 팬들은 한미모가 있는 곳을 찾아내 우르르 몰려갔다. 팬들은 한미모를 향해 계란과 돌 등을 던졌고, 송수혁은 한미모를 품에 안은 채 대신 맞았다.

이후 송수혁은 한미모를 집까지 데려다줬고, "오늘 딱 하루는 아무것도 보지 말고 아무것도 듣지 마"라며 휴대폰과 TV 전원을 모두 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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