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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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측 "개편 논의 중, 시트콤 형식은 아니다"

기사입력 2016.02.18 18:04 / 기사수정 2016.02.18 18:04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가 개편을 논의 중이다. 

18일 '해투3'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해투3'가 개편논의 중인 것은 맞다"며 이어 "하지만 시트콤 형식에 대한 이야기는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어 "개편논의 중이긴 하지만 시기나 내용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해투3'는 지난해 9월, 7년 여만에 대대적인 개편을 감행한 바 있다. MC 박미선과 김미선이 하차했고 전현무와 김풍이 합류했다. 그리고 5개월 만에 개편 논의가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해투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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