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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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도경수 "'순정' 촬영 중 태풍불어 밥차 날아갔다"

기사입력 2016.02.18 14:3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도경수가 '순정' 촬영 중 일어났던 해프닝을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순정의 주인공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와 배우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도경수는 전라남도 고흥에서 촬영 중 태풍이 불었다며 "밥차를 다 세팅을 해놨었는데 태풍이 불어서 다 날아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비상식량 라면을 먹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순정'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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