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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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미 건영, 배우 김승현과 깜짝 인연 공개 "학교 제자입니다"

기사입력 2016.02.18 13:27 / 기사수정 2016.02.18 13:31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걸그룹 블루미의 건영과 연지가 배우 김승현과 깜짝 인연을 공개했다.

 

1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신인 걸그룹 블루미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꽃이 만발한 청춘의 미와 활력이 넘친다’는 뜻을 가진 블루미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데뷔 앨범 ‘블루밍 데이(Blooming Day)’의 타이틀 곡 ‘너 때문이야’를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리더 건영은 “저와 연지는 14학번으로 어제 졸업했다”며 “다른 멤버 서연이와 지윤은 15학번이다”고 전했다. 이어 “예술 학교에 다녀 데뷔 때 필요한 수업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MC로 참여한 배우 김승현은 "사실, 건영과 연지와 인연이 있다"며 "건영과 연지가 다닌 학교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며 깜짝 인연을 공개했다.

 

한편, 블루미는 이날 열린 쇼케이스 이후 본격적으로 첫 미니앨범 활동과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 권혁재 기자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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