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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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레시피' 김새롬, 초록 바나나 먹고 울상 "떫어"

기사입력 2016.02.17 21:16 / 기사수정 2016.02.18 00:0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새롬이 에콰도르의 식재료를 먹고 울상을 지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에서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을 찾은 방송인 김새롬, 김영철, 서경석과 오세득, 황요한 셰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한 에콰도르 대사의 가족은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출연진들을 위해 에콰도르 새우와 초록 바나나가 들어간 수프 '상고 믹스또'를 준비했다.

강판에 간 초록 바나나를 본 출연진들은 호기심이 생겼고 이에 김새롬은 시식을 해 보기로 결정한다. 주한 에콰도르 대사의 부인은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초록 바나나를 먹은 김새롬은 오세득 셰프를 속이기 위해 연기를 했지만 금방 들키고 말았다. 김새롬은 "홍시에서 주황색 말고 흰색 먹었을 때 맛"이라고 떫은 맛을 묘사했다.

한편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글로벌 밥상 외교단이 주한 대사관저를 방문해 요리로 문화를 교류하는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11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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