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SBS MTV '더쇼'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여자친구는 1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시간을 달려서'로 2회 연속 1위에 올랐다.
여자친구 유주는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 멤버 가족들, 팬들 정말 감사하다. 노래 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설 연휴로 결방한 9일 방송을 제외, 2일에 이어 또 한 번 '더쇼'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데뷔 후 8번째 음악방송 1위 트로피다.
여자친구의 신곡 ‘시간을 달려서’는 데뷔곡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에 이은 학교 3부작의 완결편으로, 우수한 콘텐츠에 힘으로 차별화 된 정체성을 드러내며 2016년 최초 음악방송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AOA크림 DoubleS301 라붐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브로맨스 스텔라 써스포 에이아 여자친구 유승우 임팩트 전설 크로스진 틴탑이 출연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MTV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