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이지승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민감한 소재를 택했어요'
★ '영화는 잘 보셨나요?'
'섬. 사라진 사람들'은 염전노예사건 관련자가 전원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공정뉴스TV 이혜리 기자(박효주 분)가 혼수상태에 빠지고 사건 현장을 모두 담은 취재용 카메라 역시 종적을 알 수 없이 사라져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작품으로 오는 3월 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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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