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여순정(Lu Chun Ting)기자] 중화권 스타 안젤라 베이비의 임신설이 돌고 있다.
16일 중국 시나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중화권 배우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남편 황샤오밍, 가족과 술잔을 들고 건배하는 포츠를 취한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 속 모두들 술잔을 들고 있고 유독 안젤라 베이비가 술잔 대신 종이컵을 들고 있다. 때문에 임신설이 현지에서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15일에 참석한 한 행사에서도 "계속 일로 바쁘니까 완숭이(아이)를 낳을 시간도 없다. 빨리 아기를 낳으라고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우회적으로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는 가수 겸 배우 황샤오밍과 지난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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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